달서구청소년수련관, ‘테마별 문화·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0-08-07 13: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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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청소년수련관, ‘테마별 문화·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 지난해 영상테마체험 단체 사진. 달서구청소년수련관 제공
[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 달서구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2일 청소년 진로직업테마를 시작으로 10월 1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달서구 테마별 문화·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달서구청소년수련관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구·경북 권역에 위치한 시설 체험 대신 수련관에서 테마별 체험을 운영한다. 

또 수련관 입장 시 열감지 카메라를 활용한 온도 체크와, 손소독제 배치, 마스크 착용, 발열 및 호흡기 증상 확인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할 방침이다.

진로직업테마 체험활동은 지난 3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청소년의 희망직업군(바리스타, 플로리스트, 크리에이터, 경찰)을 반영한 직업과 흥미 요소인 방탈출, 미션활동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미래과학테마 체험활동은 다음 달 20일부터 모집을 시작하며 4차산업 혁명의 핵심기술인 VR, AR, 홀로그램, 3D프린팅 및 펜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4차시대에 적합한 창의적, 융합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와 신청방법 등은 달서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달서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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