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신뢰 무너뜨려” 숙명여고 쌍둥이, 1심 유죄…실형 면해

기사승인 2020-08-12 14: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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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신뢰 무너뜨려” 숙명여고 쌍둥이, 1심 유죄…실형 면해
사진=1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답안 유출'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의 1심 재판이 열렸다./ 김희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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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