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남 창녕서 코로나 확진 1명 발생…경남 279번 접촉자

입력 2020-09-21 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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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창녕에서 지역감염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21일 오후 6시 기준 창녕군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경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83명이다고 밝혔다.

21일 경남 창녕서 코로나 확진 1명 발생…경남 279번 접촉자

경남 286번 확진자는 창녕군 거주자로 경남 279번(9월17일 확진)의 접촉자다. 

경남 286번 확진자는 경남 282번과 함께 17일 검사를 받았고 17일 검사 당시 경남 282번만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 286번은 미결정되다 21일 오전 다시 검사해 이날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 286번은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고, 17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어서 다른 동선과 접촉자는 없다. 

21일 현재 경남 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9명(경남 286번 포함)이고, 254명이 퇴원했다.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와 관련해 현재까지 동아대 부민캠퍼스 관련 검사자는 모두 134명이다.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고 양성 2명(경남 285, 부산 379), 음성 112명, 20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134명 중 접촉자는 67명, 동선노출자는 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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