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엠’ 관계자는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 도전을 표현해낼 든든한 청춘 배우 라인업이 완성됐다. 요즘 대학생들의 현실적이고도 풋풋한 캠퍼스 낭만을 다루는 만큼 시청자들의 재미와 공감, 더 나아가 추억을 소환하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이 작품에는 김새론도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박해수 측과 이름 표기 순서를 두고 갈등을 빚어 하차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드라마 제작사와 두 배우 측은 “합의 하에 의견 차이로 하차했다”는 입장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