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쿠키뉴스] 권기웅 기자 = 22일 오후 4시 30분께 경북 봉화군 봉화읍 거촌리 신축 건물 공사장의 콘크리트 구조물이 무너져 7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명이 매몰됐다가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중 5명은 경상, 나머지 2명은 중상을 입을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구급차 8대와 구조차 6대 등 18대의 소방력을 동원해 약 1시간 만에 7명을 모두 구조했다.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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