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거제에서 해외입국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24일 오후 5시 기준 거제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경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99명이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인 경남 302번 확진자는 거제시 거주자로 해외입국자다.
지난 10월 22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고, 차량을 이용해 거제시 자택까지 이동했다.
10월 23일 거제시 보건소에서 검사를 실시했고 24일 낮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현재까지 역학조사 결과, 공항과 자택 외 별도 동선과 접촉자는 없다.
24일 현재 경남도내 입원중인 확진자는 모두 7명이며 지금까지 292명이 퇴원했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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