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환경실천협회·해병대 신진주전우회, 코로나19 대응 환경정화 활동 전개

입력 2020-10-25 16: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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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사)환경실천협회(총재 박대성)와 해병대 신진주전우회(회장 하효곤)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초전공원 환경정화 활동을 25일 전개했다.

양 단체는 코로나19 방역단계 하향 조정에 맞춰 야외활동을 하는 주민들의 보다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폐기물 수거와 부유물 제거에 주력했다.

진주 환경실천협회·해병대 신진주전우회, 코로나19 대응 환경정화 활동 전개

신진주전우회 하효곤 회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준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경실천협회 박대성 총재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준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환경실천협회와 해병대 신진주전우회는 코로나19 대응 단계가 하향 조정 될 경우 보다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kk77@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