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경남 창원·통영서 코로나 확진 4명 발생…창원 3명 2차 감염 

강종효 / 기사승인 : 2020-10-27 10: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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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창원과 통영에서 지역감염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27일 오전 10시 기준 창원시 3명, 통영시 1명 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경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11명이다고 밝혔다. 


경남 311번, 313번, 314번 확진자는 창원 가족 모임 확진자의 접촉자로, 2차 감염사례다.

경남 311번 확진자는 창원시 거주자로 경남 304번의 지인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일 창원에서 저녁자리를 함께 했고 현재 파악된 접촉자는 5명이며,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다.

경남 313번과 314번은 창원시 거주자로 한 가족으로 지난 18일부터 24일 사이에 경남 309번과 함께 창원 소재 한 농장에서 감 선별 작업을 했다.

동선과 접촉자는 파악 중이며 현재까지 접촉자는 가족 2명으로 검사 예정이다.

경남 312번은 통영시 거주자로 지난 10월 23일 경기도 안양시 253번 확진자가 확진되기 전 통영을 방문해 식사 등 가족 모임을 함께 가졌다. 

안양시 253번이 26일 확진된 이후 접촉자로 통보받았고 검사 후 27일 새벽 양성으로 판정됐다.

현재 파악된 접촉자는 가족 1명을 포함한 13명이고, 가족 1명은 검사결과 음성이다.
 
나머지 12명에 대해서는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4명은 모두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창원시 가족 모임 관련 도내 확진자는 모두 10명으로 이 중 가족 모임에 참석한 사람은 6명이다.

창원시 가족 모임 관련 접촉자는 204명, 동선 노출자는 145명으로  
모두 349명이다.

이 중 양성은 4명(310, 311, 313, 314번)이고, 음성이 278명이며, 검사가 진행 중인 사람은 28명이다.

나머지 39명은 곧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확진자별 접촉자 검사현황으로는 경남 309번의 접촉자는 모두 23명으로 이 중 감 선별 작업을 한 사람은 모두 17명이다.

감 선별 작업자 17명 가운데 양성 2명, 음성 13명이고, 검사 중 1명, 검사 예정 1명이다. 나머지 접촉자 6명은 음성이다.

창원시 소재 병원 의료진인 경남 310번의 접촉자는 47명, 동선 노출자는 97명으로 총 144명이다.

검사 결과 음성 122명, 검사 진행 중 1명, 검사 예정 21명이다.

27일 현재 도내 입원 중인 코로나19 확진자는 19명이고, 292명이 퇴원했다.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