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경제] 반도건설, 창원 주거취약계층 보수공사 지원 外 호반

기사승인 2020-11-25 0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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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경제] 반도건설, 창원 주거취약계층 보수공사 지원 外 호반
[쿠키뉴스] 안세진 기자 =반도건설이 창원시 주거취약계층이 사는 노후주택 보수공사를 진행했다. 호반건설은 건설업계 최초로 대한적집자사에서 운영하는 기부 프로그램에서 10억원 클럽에 가입했다.

반도건설, 창원시 주거 취약계층에 보수공사 지원

반도건설이 창원시 주거취약 계층에 노후주택 보수공사를 지원하는 ‘사랑의 집 선물’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사랑의 집 선물 캠페인은 창원시에서 건설업체 및 일반기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중인 사업이다.

반도건설 창원 현장 임직원들은 지난 21일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거주 중인 김모씨와 박모씨의 집을 방문해 문과 창호, 씽크대 등을 교체하고 지붕과 벽을 보수해 누수를 차단하는 등 오래되고 낡은 집의 보수공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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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업계 최초 RCSV 10억 클럽 가입

호반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RCSV 10억 클럽’에 가입한다.

호반건설은 24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RCSV 10억 클럽’ 가입 인증패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과 장예순 부회장, 호반건설 송종민 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RCSV는 대한적십자사가 표준화한 법인 대상 사회적 가치 인증프로그램이다. 기업들은 1억원부터 100억원까지 구간별로 참여할 수 있다. RCSV에서 10억원 이상 기부한 건설사는 호반건설이 처음이다.

asj0525@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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