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미디어·비대면 축제로 지역 농산물 알려…판매‧홍보↑

최재용 / 기사승인 : 2020-11-26 09: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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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촬영한 ‘KBS2 랜선장터-보는날이 장날’에서 샤인머스켓을 홍보하고 있다. 김천시 제공

[김천=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코로나19로 미개최된 김천자두포도축제 대체방안으로 미디어와 비대면 방식을 통한 홍보·판매행사를 선보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26일 김천시에 따르면 지난 7월 3일 워크스루 방식으로 열린 ‘김천자두 특별판매행사’에서 김천자두(3kg) 2000박스, 사전 주문으로 1만박스를 판매했다.

이어 지난달 10일 촬영한 ‘KBS2 랜선장터-보는날이 장날’예능프로그램에서는 비대면 유통채널인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실시간 방송판매를 통해 1시간 만에 샤인머스켓 1000박스, 호두 680박스를 완판 했다. 이어 같은달 24일과 31일 방송에서도 꾸준한 판매가 이어져 방송을 통해서만 샤인머스켓 2326박스, 호두 1000박스가 판매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김천 샤인머스켓 특유의 달콤한 맛과 은은한 망고향을 알리기 위해 열린 ‘김천샤인머스켓 특별판매행사’에서는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전국 지자체와 정부종합청사, 혁신도시 12개 공공기관, 자매도시, 향우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 샤인머스켓(2kg) 1만1600여 박스가 팔렸다.

김천시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유통방식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온라인 홍보판로를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며 “자두와 샤인머스켓의 생산출하 시기가 달라 내년도부터는 출하시기에 맞춰 7월에 자두, 9월에 샤인머스켓 축제행사를 분리해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