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경북 김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발생했다.
김천시는 2일 주부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 확진자는 51명으로 늘었다.
김천 50번 확진자는 고열과 근육통, 오한 증상으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주부인 51번 확진자는 기침, 가래, 인후통 증상 후 확진됐다.
시는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감염 경로와 동선 등을 파악 중이다.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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