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원
성남시 중원구청 임시 폐쇄…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성남시 청사 /사진=쿠키뉴스 DB [쿠키뉴스] 조계원 기자 =경기 성남시 중원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임시 폐쇄된다.경기 성남시는 중원구청 공익요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이 공익요원은 4일 오후 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직후 함께 근무하는 직원 27명은 긴급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중원구청은 5일 하루 구청사를 폐쇄하고 소독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공익요원은 지난달 29∼30일 서울 마포구의 한 숙박시설에서 파티모임을 가진 후 전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그를 포함한 참석자 5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chokw@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