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중·러 카디즈 진입 유감 표명… 재발 방지 촉구

한성주 / 기사승인 : 2020-12-22 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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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러시아 A-50 조기경보통제기(왼쪽)와 중국 H-6 폭격기(오른쪽). 러시아 국방부 영문 홈페이지·일본 방위성 통합막료감부 제공자료 캡처, 연합뉴스

[쿠키뉴스] 한성주 기자 =외교부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카디즈)에 군용기를 보낸 중국과 러시아에 유감을 표명했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발생한 중국 및 러시아 군용기의 카디즈 진입과 관련해 우리 부는 외교채널을 통해 중국과 러시아 측에 유감을 표명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외교부는 중국 및 러시아 군용기의 카디즈 진입에 대해 국방부와 관련 정보를 공유하면서 긴밀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중국 군용기 4대와 러시아 군용기 15대가 카디즈에 진입했다가 이탈했다. 국방부는 한국 주재 중국과 러시아 무관에게 유선으로 이 같은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castleowner@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