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라 마스크, 고생했다 2020'

저무는 해를 따라 마스크도 우리 일상 속에서 떠나가기를…

기사승인 2020-12-30 05: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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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라 마스크, 고생했다 2020'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쌓여 있는 폐마스크 뒤로 경자년 해가 저물고 있다.

[쿠키뉴스] 보령‧박태현 기자 ='코로나19' 펜데믹(감염병의 대유행) 속에서 올 한해도 어김없이 저물어간다.
2020년은 어쩔 수 없이 마스크가 우리 신체의 일부가 되었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일등공신 역활을 감당했다. 다가오는 2021년은 코로나19로부터 해방되어 더 이상 필수가 아닌 필요에 의해 마스크를 사용할 수 있기를 희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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