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6시까지 서울서 92명 코로나 확진

기사승인 2021-01-18 1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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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6시까지 서울서 92명 코로나 확진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11일 서울 한강대로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 의료진이 핫팩으로 손을 녹이고 있다. 박태현 기자

[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18일 하루 코로나 확진이 서울에서만 92명 나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수는 92명이다. 

전날(121명)과 일주일(140명) 전 동시간대 확진수에 비해 적다. 92명 중 4명은 해외 유입이고 나머지는 국내 감염이다. 

18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발생 누적 확진자는 2만270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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