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케이컴퍼니-쌍방울, 영화인 위해 2억5000만원 물품 기부

기사승인 2021-01-20 15:40:54
- + 인쇄
아이오케이컴퍼니-쌍방울, 영화인 위해 2억5000만원 물품 기부
▲사진=한국영화인총연합회

[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연예기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쌍방울 그룹이 어려운 영화인들을 위해 2억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지난 18일 오후 한국영화인총연합회 18층에서 열린 기증식에서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쌍방울그룹은 어려운 영화인들을 위해 KF94마스크 및 내의 등 2억5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영화인총연합회에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상학 회장을 비롯해 영화인총연합회 홍보위원들인 원로 배우 한태일, 영화배우 겸 제작자 한지일, 배우 김미영, 김성희, 이원희, 가수 겸 음반제작자 이주노(베리스토어 부사장) 등과 영화인총연합회 사무총장 이수돈, 홍보위원장 김경환, 운영위원장 김인식 등이 참석했다.


bluebell@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