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계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인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6일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박 전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시민보고’ 형식의 간담회를 열고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화한다. 

그는 지난 16년간의 의정 활동과 1년 9개월 중기부 장관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시대 서울의 미래 100년 계획을 출마 선언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유튜브 박영선TV와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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