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상호금융부문 우수직원 시상

입력 2021-01-26 08: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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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25일 경남농협 대의원회의실에서 2020년 상호금융부문 우수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경남농협은 상호금융 EXPERT(2명)와 MASTER(5명)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상호금융 EXPERT는 자격증과 관련 교육 이수를 많이 한 직원을 대상으로 경남에서 분야별 1명을 선발했으며, 수신부분은 진영농협 남인희 과장이 여신부분은 진주동부농협 김도균 차장이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남농협] 상호금융부문 우수직원 시상

또한 상호금융 MASTER는 2020년 사업분야별 우수 추진 직원을 대상으로 선발했으며, 신용카드부분은 내서농협 편윤옥 대리, 생명보험부분은 거제축산농협 황소정 부본부장, 손해보험은 거창농협 하지현 과장, 디지털금융은 창원원예농협 박영주 주임, 서민금융은 연초농협 김승년 과장이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남농협 윤해진 본부장은 "어려운 사업추진 환경에서도 묵묵히 추진한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021년 신축년에도 농업인과 지역민들을 위해 상호금융 업무추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농협경남검사국, 설 맞아 식품안전 점검

경남농협 검사국(국장 류종렬)은 설을 맞아 25일 하동 옥농농협 하나로마트 (조합장 정명화)를 찾아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경남농협] 상호금융부문 우수직원 시상

경남농협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산물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1월 18일부터 2월 11일까지를 식품안전 특별 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지역 하나로마트 등 사업장에 대한 식품안전 검검을 실시하고 있다.

류종렬 검사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식품안전과 위생에 관한 고객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진 만큼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고객들이 농협 판매장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식품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