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코로나 확진분류자 17명 '위양성' 판정…"혼선 사과"

최재용 / 기사승인 : 2021-02-27 11: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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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가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의성군 제공
[의성=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경북 의성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던 17명이 위양성 판정을 받았다. 위양성이란 본래 음성이어야 할 검사결과가 잘못돼 양성으로 나온 경우를 말한다.

이에 김주수 의성군수는 "혼선을 드려 죄송하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27일 의성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검사해 25일 확진 통지된 22명 가운데 17명이 위양성 판정을 받았다. 1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따라 위양성 판정을 받은 17명은 퇴원하고, 이들과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던 42명은 격리해제했다.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와 경북도, 의성군은 추적 조사를 통해 검체 채취 및 포장, 수송 과정에서 오류가 생겼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