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싱어송라이터 서구름이 13일 정오 신곡 ‘헤어지면 어때’를 공개한다.

12일 소속사 레이블임에 따르면 ‘헤어지면 어때’는 시티팝과 어쿠스틱 팝을 섞은 음악이다. 오래 된 연인들이 지친 마음에도 쉽게 헤어지자는 말을 꺼내지 못하는 상황을 가사에 담았다.

서구름은 지난 2월 데뷔한 신인이다. 데뷔곡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로 음원사이트 멜론 인디차트에서 32위에 올랐고, 발라드차트에선 36위를 차지하는 등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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