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7일 5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1596명(해외입국자 58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 1592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40대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대전 1593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50대로 인천 미추홀 관련 확진자이다.

대전 1594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20대로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대전 1595번⋅1596번 확진자 2명 모두는 대덕구 거주 70대로 감염경로를 확인 중인 대전 1590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한편, 대전시는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25일까지 일주일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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