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산·신진서·나상도..."남해 홍보대사 됐다!"

입력 2021-04-19 15: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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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글로벌 아이돌 스타로 자리잡은 에이티즈의 멤버 '최산', 신공지능이라 불리며 세계바둑계를 호령하고 있는 '신진서' 9단, 차세대 ‘트롯신’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나상도'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임명된다.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앞두고 남해군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남해군 출신 유명인사 3명을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산·신진서·나상도...

특히 이들 3인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인기를 점하고 있는 그야말로 '핫'한 인기 스타라는 점에서 이국적이면서도 토속적인 청정 자연 풍광을 간직한 남해군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최고의 인기스타들인 만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남해군 홍보팀의 제안을 전격적으로 받아들여 홍보대사로 적극적으로 활동하기로 했다.

남해군 홍보팀은 이들을 만나 홍보대사를 요청하는 모든 과정을 영상으로 생생하게 담아 남해군 공식 유튜브 채널 '남해 그리고 남해군'에 게시해 전 국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김명찬 홍보팀장은 "정말 바쁜 와중에서도 남해군 출신 톱 스타들께서 더 적극적으로 남해군 홍보에 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는 물론 우리 남해군 출신 인기스타들이 더욱더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kk77@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