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19일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천안 4명, 아산 3명이다. 

19일 천안시와 아산시에 따르면, 천안 1059번(50대)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천안 1060번(60대) 확진자는 아산 45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천안 1061번(70대), 1062번(40대)은 당진 31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 반응이 나왔다. 

한편, 아산 459번(60대)은 아산 448번 접촉자로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아산 460번(60대)은 아산 45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역시 무증상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 2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아산 60대 확진자의 n차 감염으로 파악됐다.
아산 461번(40대)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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