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아마추어 밴드 경연 대회 '모여락(樂) 페스티벌'의 시청자 투표가 오는 4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영상은 김해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 '온택트 김해문화'에 공개될 예정이다.
 

모여락(樂) 페스티벌은 지난 2월부터 참가팀 모집, 사전심사를 거쳐 최종 참가팀 10팀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팀은 Mind Core(마인드 코어), LukissLutin(루키스루틴), 하자밴드, Children on the stairs, Hago Jaevi(하고재비), 여왕벌 밴드, 하배나(HABAENHA) 밴드, 멜팅사운드, 나인즈, G-Clef(지클래프)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 자체 제작 세트에서 공연 영상 촬영을 마쳤다. 

22일 오전 10시 영상 공개와 함께 시청자의 ‘좋아요’ 투표도 시작된다. 

이후 5월 6일 오전 10시까지 '좋아요' 개수를 집계하며, 5월 7일 오후 5시에 '좋아요' 개수 상위 3개 팀을 발표해 추후 시상금을 지급한다. 

시청자를 위한 이벤트 또한 준비돼 있다. '모여락(樂) 페스티벌' 영상 시청 및 투표에 참여하고 응원 댓글을 남긴 '온택트 김해문화' 채널 구독자 중 총 3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모여락(樂) 페스티벌의 모든 일정은 공연장의 정기적인 방역, 발열 체크, 명부 작성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아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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