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한전진 기자 = NGO인 글로벌생명나눔은 21일 서울 법인사무소에서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소속 국제변호사 서동주, 아나운서 김주희·김남희, 트로트가수 신성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글로벌생명나눔은 저개발국가의 미래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구호 NGO이다. 

저개발국가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등 전염병 및 공적 의료체계에 대한 의료 인프라 향상과 아동에 대한 보건과 교육인프라 지원을 위해 설립됐다. 지난해 6월 외교부(서울시)로부터 국제 구호 NGO로 허가 받았다.

글로벌생명나눔은 전세계 12개국 정부에 의료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1차 선적 후 국가별로 5년간 의약품, 의료기기 등 의료물품 1000만불 이상을 지원한다는 MOU를 체결하고 선적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국내 지자체와 MOU를 체결하고 소외계층을 지원 하고 있으며, 대한노인회, 장애인시설, 군부대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신언항 이사장(전 복지부 차관)은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60불시대에 여러 나라로부터 도움을 받았던 국가에서 이제는 의료물품을 지원할 수 나라로 발전했다"라며 "이번에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연예인이 홍보대사로 참여해 향후 사업 진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감사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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