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조기 종식은 백신접종"…강석주 통영시장 23일 AZ 접종

입력 2021-04-23 23: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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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강석주 경남 통영시장은 백신 접종의 신뢰도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23일 오전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정부의 코로나 19 예방 백신접종 계획 방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11주~12주 후 2차 접종을 시행하게 된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국민의 70% 이상이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집단면역을 형성해야 일상회복이 가능하므로 시민들께서도 순차적으로 백신접종이 코로나19 종식을 조속히 앞당길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통영시는 4월 21일 75세 이상 및 노인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대상 1차 화이자 예방 접종율은 86%로 달성했고, 이는 도내 지자체 중 경남 전체의 선두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또한 대상군 동의자의 76.8% 접종을 시행해 백신 접종은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

k7554@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