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상
[쿠키포토] 산책하다 영화 본다... 전주영화제 '골목상영'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 22회를 맞은 전주국제영화제가 시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이벤트 '골목상영'을 선보였다. 골목상영은 전주 시내 특색 있는 공간에서 진행되는 야외상영프로그램으로, 전주를 찾는 관객에게 색다른 공간에서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독립예술영화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골목상영은 남부시장 하늘정원과 영화의 거리, 동문 예술거리에서 오는 4일까지 오후 8시에 열린다.상영작은 ‘국도극장: 감독판’과 ‘겨울밤에’, ‘파도치는 땅’, ‘스페셜 포커스: 코로나, 뉴노멀’, 소개되는 ‘코로나의 밀라노’이며 선착순 입장이다. tin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