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14명

입력 2021-12-04 10: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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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남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14명으로 나타났다.

4일 경남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1일 오후 5시~2일 오전 10시까지 도내에서는 1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3일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14명


지역은 창원 5명, 통영 2명, 거제 3명, 거창 1명이며 감염 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7명, 조사중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거제소재 학교 관련 1명이다.

거제 2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이며 1명은 거제소재 학교 관련자다

창원 3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이며 1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고 1명은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거창 1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며 통영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12월 4일 오전 10시 현재 경남 누적 확진자는 1만5402, 입원 999명, 퇴원 1만4350명, 사망 53명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