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앤디, 장가간다…상대는 9세 연하 아나운서

기사승인 2022-01-19 11: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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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앤디, 장가간다…상대는 9세 연하 아나운서
그룹 신화 멤버 앤디. 쿠키뉴스 자료사진

그룹 신화 멤버 앤디가 9세 연하 아나운서와 결혼을 약속했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관계자는 19일 쿠키뉴스에 “앤디가 9세 연하 아나운서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며 “결혼식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알렸다.

앤디는 이날 SNS에 올린 자필 편지에서 “평생 함께하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났다. 힘든 순간 저를 웃게 해주고 저를 아껴주는 사람”이라며 “제 새로운 출발을 축복해주시고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앤디는 1998년 신화 멤버로 데뷔해 20년 넘게 가수 겸 예능인으로 활약했다. 지금은 SBS골프 ‘땡스골프’에 출연 중이다. 신화 멤버들 가운데선 에릭, 전진에 이어 세 번째로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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