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아들 ‘금수저’ 논란…“차남 군복무 휴가 80일, 문제 됐던 연예병사보다 많아”
"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한일 외교장관 위안부 협상에 대해 “정부로선 최선의 결과”라고 평가한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아들 ‘금수저’ 논란도 뒤따르고 있다. 7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의 강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정의당 김제남 의원은 “강 후보자의 장남이 산업기능요원에 지원해 일주일 만에 다른 지원자를 제치고 단독 면접, 대학 휴학과 동시에 채용됐다”면서 강 후보자의 인맥이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중·고교 교사 출신인 강 후보자는 2000년에 위니텍 대표이사, 2009년 정보통신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