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전재국 유령회사 검증 착수…실체 밝혀질지 주목
국세청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씨룰 대상으로 역외탈세 조사에 착수했다. 전 씨가 버진아일랜드에 만든 페이퍼컴퍼니를 경유한 자금의 실체가 무엇인지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3일 “뉴스타파 보도 내용을 보면 일단 전씨의 자금에 대한 조사를 해볼만한 근거가 충분하다”며 “그동안 축적된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 관계를 확인해 볼 것”이라고 밝혔다. 전씨는 출판사인 시공사의 대표이면서 대형서점 체인인 리브로 등 출판·교육·유통 업체의 지분 다수를 보유한 재력가다. 국세청은 이들 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