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회장 그림자 수행 최규훈 계약지원실장… 북측이 선호하는 몇 안되는 인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방북 일행은 단출했다. 현 회장 모녀와 최규훈 현대아산 계약지원실장뿐이다. 특히 최 실장이 눈에 띄었다. 청일점인 데다 막중한 방북 임무를 감안할 때 다소 의외였다. 유일한 실무 수행원인 최 실장은 부장급으로 통상 임원이 담당하던 방북 수행의 중책을 맡... 2009-08-18 1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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