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사우디아라비아 대표 “애완동물로 치타 키워”
‘비정상회담’에 일일 비정상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대표 야세르가 출연해, 사우디아라비아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한 코너 ‘뭔? 나라 이웃나라’에서는 일일비정상으로 석유의 나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야세르 칼리파가 등장해 “우리는 애완동물로 치타를 키운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야세르는 “나도 키우고 싶었지만 한국에서 팔지 않아서 키울 수 없었다. 대신 치타와 비슷한 7천 만 원짜리 사바나를 예약했다”고 말해 특유의 유머감각을 뽐내며 녹화장을 폭소하게 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