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소속사, 루머 유포자에 “이게 사과냐?” 격분
치어리더 박기량(24) 루머 작성자에 대해 박기량의 소속사가 격분했다. 지난 8일 프로야구선수 A씨의 전 여자친구 B씨는 헤어진 남자친구 A씨에 대한 폭로성 글을 SNS에 공개해 논란을 일으켰다. 해당 글에서 B씨는 결혼까지 약속한 A씨가 양다리를 걸쳤다며 A씨와 나눈 메신저 내용을 캡쳐한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 과정에서 치어리더 박기량 및 일부 야구 관계자에 대한 모욕적인 표현도 일부 언급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 글이 논란이 되자 박기량의 소속사는 “공개된 메신저의 내용은 사실무근이자 낭설”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