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웅 “코로나경제위기에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어떻게 혁신의 싹 짓밟을까 고민”
이영수 기자 = 이재웅 쏘카 대표는 7일 “한국에서 적법하게 사업을 한다는 것, 정말 힘든 일이라는 것을 다시 절감했습니다”라고 밝혔다.이 대표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후배들과 다음세대에 면목이 없습니다. 저는 실패했지만, 누군가는 혁신에 도전해야하는데 사기꾼, 범죄집단으로 매도당하면서 누가 도전할 지 모르겠습니다. 막말로 명예훼손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국회의원은 본회의에서 기업가를 매도하는 것도 모자라 동료들까지 매도했습니다. 우리 정치인들의 민낯을 보았습니다. 이러면서 벤처강국을 만들...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