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수 기자가 쓴 기사

한국당 “고등학생에게 술 먹이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자유한국당 권현서 청년부대변인은 22일 “지난 10월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이 교육청 직원들과 회식하는 자리에서 고등학생에게 술을 먹여 논란이다. 피해자는 고등학생임을 여러차례 설명했지만 민 교육감이 막무가내로 술을 권해서 어쩔 수 없이 소주 한잔을 먹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2020-01-22 14:41 [이영수]

황교안 “문재인 정권 확실한 심판 않으면 대한민국 사망 선고 받을 것”

“문 재인 대통령의 마음에는 오직 ‘조국’과 ‘북한바라기’밖에 보이지를 않는 것 같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는 22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황 대표는 “지난주 문재인 대통령 연두(年頭) 기자회견을 보면서 다시 분노가 치민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어떤 생각이 ... 2020-01-22 14:35 [이영수]

남인순 “미래한국당 대구시당 창당대회 10분 만에 끝나… 졸속 창당의 절정판”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최고위원은 22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제204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자유한국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21일 대구시당에서 창당대회를 했다. 불과 10분 만에 끝났다고 한다. 국민의례부터 신임위원장 수락연설까지 행사의 모든 절차가 10분 만에 ... 2020-01-22 14:26 [이영수]

김해영 “미래한국당 푯말, 자유한국당의 ‘자유’ 글자 위에 종이로 ‘미래’ 글자 덧붙여”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최고위원은 22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제204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어제 부산에서는 미래한국당 부산시당 창당대회가 열렸다. 장소는 바로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당사 내에서, 시간은 불과 20분 동안 진행됐다. 또 창당대회장의 미래한국당 푯말은 ... 2020-01-22 14:21 [이영수]

이인영 “20대 국회의 법안처리율 33.7%… 민생 법안 처리 마냥 미룰 수 없어”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는 22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제204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2월 임시국회 소집을 정식으로 제안한다. 각 당이 선거 준비로 분주하지만 국민의 삶이 걸린 민생 법안 처리를 마냥 미룰 수 없다. 아직도 수많은 민생법안이 남아있다. 20대 국회의 ... 2020-01-22 14:16 [이영수]

이해찬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2%… 어려움 속에서 선방한 것”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2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제204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오늘 한국은행이 지난해 성장률 속보치를 발표했다. 지난 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2%로 나타났다. 지난 한해 미중무역 갈등과 일본 경제도발 등의 여파로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 2020-01-22 14:12 [이영수]

바른미래당 “심상정, 조국한테 정의 팔아먹고 무슨 낯으로 가벼운 입놀림인가?”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은 22일 “심상정 정의당 대표의 언사가 추하다”고 논평했다.김 대변인은 “총선을 앞두고 안철수 전 대표의 등장을 경계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으나, 무차별적인 비난이 가관이다. ‘처절하게 싸울 때 어디 있었냐’고 안 전 대표에게 물었는가? 조국한테 정의... 2020-01-22 14:00 [이영수]

정의당 “고용노동부 특별연장근로 확대 근로기준법 시행규칙 개정안 밀어붙이면 장관 고발”

정의당 유상진 대변인은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오늘 심상정 대표를 비롯해 우리당 소속 국회의원 전원이 고용노동부의 특별연장근로 확대 근로기준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해 반대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며 “고용노동부는 지난 12월 13일 특별연장근로를 확대하는 근로기준법 시행... 2020-01-22 13:52 [이영수]

‘노무현 사위’ 곽상언 변호사, 민주당 입당… 4·15 총선 충북 출마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고 4·15 총선에서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곽 변호사는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입당 기자회견에서 “세상 사람들은 여전히 자신을 노 대통령의 사위로 보지만, 오늘부터는 곽상언이라... 2020-01-22 13:11 [이영수]

한국당 “뇌물수수, 부정청탁 같은 범죄행위도 친문이라면 ‘봐줘야 될 일’, ‘억울한 사연’”

자유한국당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지난 21일 “무법천지 문정권의 민낯이 ‘조국 공소장’을 통해 다시 한 번 온 천하에 드러났다”고 논평했다.김 원내대변인은 “공소장에 적시된 ‘유재수 감찰무마’ 정황에 따르면, 조국, 백원우, 윤건영, 김경수 등 이른바 친문 세력의 안중에 법과 ... 2020-01-22 11:07 [이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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