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격화…‘암살조 용병‧벨라루스 파병 가능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격화되기 시작했다. 우크라이나 정부 요인 암살을 위해 시아 연계 용병 400여명을 우크라이나로 보냈다는 보도가 영국 더타임스를 통해 나왔다. 또 AP통신은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로 병력을 파병해 러시아 편에 설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아프리카와 중동 등 해외 분쟁지에서 용병을 동원하는 사기업 와그너그룹은 우크라이나 정부 요인을 암살하는 크렘린궁의 명령을 받고 5주 전 아프리카에서 우크라이나로 용병을 침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