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 선정선 논란 시크릿 측 “지상파 안무 수정계획 無”
신곡 ‘포이즌’(POISON)의 안무가 선정적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가 이번 주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서 안무를 수정할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지난 13일 세 번째 미니앨범 ‘포이즌’을 발표하고, 뮤직비디오와 Mnet ‘엠카운트다운’ 첫 방송을 마친 시크릿은 안무 중 다리를 벌리고 골반을 흔드는 일명 ‘쩍벌춤’ 동작 때문에 시청자와 누리꾼들로부터 선정적이지 않냐는 지적이 잇따랐다. 특히 무대의상이 짧은 핫팬츠로 다리의 각선미를 부각시키고 있어, 더욱 자극적인 느낌을 줬다. 특히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