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해도 불신’?…소속사와 티아라가 자처한 일
티아라가 자필 편지 형식으로 공개 사과했지만, 보는 이들의 시선은 냉랭하다. 일부에서는 이러한 냉랭한 시선에 대해 “사과까지 했는데 너무하다”라며 부정적인 시각도 존재하고, 일부에서는 “컴백을 위한 수순”이라며 비꼬고 있다. 그러나 실상 이 같은 상황을 만든 것은 김광수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와 티아라 멤버들이다. 지난 달 ‘화영 왕따설’이 돌때까지만 해도 이는 진짜로 ‘설’이었다. 멤버들의 트위터에도 ‘의지’ 이야기만 있었을 뿐, 정확하게 누가 누구를 왕따를 시켰다거나 하는 내용은 없었다. 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