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대구시민상’ 대상에 우대현 광복회 달서지회장
최태욱 기자 = 대구시의 ‘제43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대상에 우대현 광복회 달서구지회장이 선정됐다.대구시는 지난해 시민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 뒤 접수자들을 대상으로 공적심사위원회를 열고 대상 1명, 본상 3명, 특별상 3명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심사 결과 대상에는 지역의 독립운동정신의 계승과 국가보훈정신 확산에 크게 기여한 우대현 광복회 달서구지회장이 선정됐다.본상 지역사회개발 부문에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에 앞장서고 지역의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권기훈 동구 주민자치연합...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