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밤은 낮보다 즐겁다’…야간관광 콘텐츠 집중 육성
최태욱 기자 = 대구시는 침체된 지역 관광시장을 회복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으로 ‘야간관광’ 콘텐츠 발굴·육성에 총력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4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4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 100선’에 아양기찻길(동구), 앞산공원(남구), 수성못(수성구),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중구), 서문시장 야시장(중구) 5개 야간관광 명소가 선정됐다.이에 따라 대구시는 야간관광 콘텐츠 육성을 위해 야간관광 100선 ‘5대 관광지’와 지역 내 숨겨진 유망한 야간관광자원들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국내외 관광객들...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