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상주캠퍼스 도서관분관 복합문화공간으로
최태욱 기자 = 경북대는 상주캠퍼스 도서관분관 1층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하고, 13일 새단장 오픈식을 가졌다. 총 사업비 14억 원(상주시 지방보조금 7억원 포함)을 투입해 ICT 기반의 학습 및 연구가 가능하고 활발한 소통과 협업은 물론, 지역민들이 찾을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했다.리모델링한 1층 면적은 1132㎡(약 343평) 규모로, 크게 세 개 구역으로 구분된다. PC, 노트북 등 IT기기 이용과 그룹 및 개인 학습 공간을 갖춘 ‘창의·학습 라운지(CL-Lounge)’, 전시와 소규모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인 ‘갤러리...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