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펼쳐
최태욱 기자 = 대구시설공단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시민 자원봉사자들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범시민운동 캠페인을 펼친다.대구시설공단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3일까지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도심공원(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경상감영공원)과 신천 둔치에서 대구시 7대 기본생활수칙을 홍보했다.대구시 7대 기본생활수칙은 ▲증상이 있을 때 코로나19 검사받기 ▲두 팔 간격 건강거리(2M) 두기 ▲손 씻기와 손 소독 자주하기 ▲매일 2번 이상 환기와 정기적 소독하기 ▲거리는 멀어져...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