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부속 대구한방병원, 대학 구성원에게 쌍패탕 전달
최태욱 기자 = 대구한의대 부속 대구한방병원이 대학 구성원들의 건강과 코로나19 예방을 기원하기 위해 쌍패탕을 조제해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쌍패탕은 기혈을 모두 조화롭게 하고 신체를 보양하는 쌍화탕과 감기 치료에 주된 처방인 인삼패독산의 합방으로 신체의 기력과 면역 기능을 상승시키고 외부의 풍한이 체내로 침범하지 못하게 막아주며 이미 침범한 나쁜 기운을 체외로 몰아내는 처방이다.이번에 제조된 쌍패탕은 교수와 직원, 시간강사, 조교 등 대학 구성원 800여 명 전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변준석 의료원장...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