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 자원봉사와 관광을 동시에
대구 달서구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매일 30명씩, 청소년 90명이 참여하는 ‘달서 청소년 스탬프 볼런투어’를 운영한다.볼런투어는 봉사를 의미하는 볼런티어(Volunteer)와 관광을 의미하는 투어(Tour)를 결합한 단어다.‘달서 청소년 스탬프 볼런투어’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달서구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의 보람과 관광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에서 유일하게 구석기 시대 유물이 발견된 선사시대로 탐방 및 주변 ...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