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복지서비스 허브 ‘대명사회복지관’ 문 활짝
대구 남구 주민들에게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대명사회복지관이 오는 22일 개관식을 갖고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대명사회복지관은 11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성당시장네거리 옛 우리은행 자리(남구 양지로 8)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400여㎡ 규모로 건립됐다. 무료급식 식당과 건강증진실, 주민커뮤니티실, 카페테리어, 실내놀이터, 탁구장, 프로그램실, 대강당, 옥상정원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공모를 거쳐 선정된 무일복지재단이 5년간 운영한다. 남구청은 개관식을 갖고 7월 한 달간 시설 안정화와 프로그램 시범 ...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