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재활용 공장서 불… 3900만원 피해 내고 1시간 만에 진화
28일 새벽 3시 27분께 경북 성주군 대가면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200㎡ 건물 1개 동과 장비 등을 태워 39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성주=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