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은 국가재난” 경북도와 시·군, 조기 복구 총력 지원 돌입
포항 지진 피해의 조기 복구를 위해 경북도와 23개 시·군, 유관기관들이 총력 지원에 돌입했다. 경북도는 22일 포항시청에서 각급 기관·단체장과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현장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김관용 도지사, 김응규 도의회의장, 이영우 도교육감, 박화진 경북경찰청장, 정재학 제50보병사단장, 조강래 해병대제1사단장, 김정재 국회의원, 박명재 국회의원, 한동수 시장군수협의회장, 이강덕 포항시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일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의결 이후 곧바로 소집된 회...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