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아트피아, 야한수성 페스티벌 개최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가 오는 17일~19일 3일간 대구 시민들을 위한 ‘야한수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해 1일 평균 1000명 이상이 방문한 야한수성 페스티벌은 올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페스티벌 첫째 날인 17일에는 청춘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힐링 토크콘서트 ‘위로가 필요해’가 열린다. MBC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진행자 김소영과 인디밴드 좋아서하는밴드가 출연해 청춘들의 사랑과 결혼, 취업, 미래 등 다양한 사연과 고민을 들어주고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 노래...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