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리움'-'미래의 기억들'
" 리움이 다시 문을 연다. 2008년 삼성특검 여파로 최근 2년여간 전시를 중단했던 한남동의 삼성미술관 리움이 26일 시작되는 ‘미래의 기억들Memories of the Future)’전을 연다. 한국작가 6명과 외국작가 5명이 참여한 전시는 원래 그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리움의 외관과 카페, 바닥 등에 설치된 장소 특정적인 작품들이 상당수 눈에 띈다. 프랑스 작가 로랑 그라소는 현대미술전시실인 뮤지엄 2의 외벽에 알파벳 19개로 이뤄진 네온 작업을 설치했다. 전시의 제목이기도 한 미래의 기억들은 하루 종일 반짝이며 리움의 전시가 재개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