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룸서비스 대신 뷰캉스”…호텔+뷰티업계 콜라보 “쏠쏠하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둔 가운데, 일상 속 뷰티 브랜드들이 호텔의 럭셔리함과 만났다. 호텔의 수가 늘어나고,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호텔 업계가 차별화를 꾀하기 시작한 것. 유명 뷰티 브랜드 아이템을 제공하거나, 피부‧바디 케어, 뷰티 디바이스 체험 등 실용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뷰캉스(뷰티+호캉스)라는 신조어도 등장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그랜드 힐튼 서울은 LED 마스크 브랜드 ‘셀리턴(Cellreturn)’과 손잡고 체험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LED마스크는 LED 소자에서 발생하는 빛을 이용해 피부를 관리하는 제... [한전진]